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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불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태풍 중 재산피해 1위는 루사였으며,
인명 피해 또한
246명으로 루사가 10위였다고 합니다.
그러데 지금 북상하고 있는 19호 태풍 솔릭이
역대급 태풍인 루사나 매미와
맞먹는 세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태풍 솔릭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지만
파괴력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이기에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집에 버려야 할 이불이 생겼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저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했는데요.
아파트에 보니깐 재활용 수거함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무조건 넣으면 안 되더라구요. ㅎㅎ
재활용 수거함에 버려도 되는 게 있고,
버리면 안 되는 게 있더라구요.
버리면 안 되는 이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부터 이불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쓰레기봉투 50리터나 100리터를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쓰레기봉투 즉 종량제봉투는
가격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부산이 가장 비싸네요. ㅡㅡ;;
두꺼운 이불이나 큰 인형 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75리터나 100리터 정되는
큰 쓰레기봉투를 구입해서 버려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드는 비용이
조금 아깝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불이나 인형도
대형폐기물로도 처리가 가능하더라구요.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경비실에 문의하시면 되고,
아파트가 아닌 경우에는
자신이 살고 있는 구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이불 1채당 2천원을 받고 있는데요.
두꺼운 솜 이불이라면
쓰레기봉투를 이용하는 것보다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상황에 맞게 대형폐기물 처리 업체를
활용하시면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집에도 이불을 버려야 할 게 있는 데
솜 이불이다 보니
대형폐기물 업체를 이용해야 할듯합니다.
버려야 하는 이불 개수가 작다면
비용에 큰 차이는 없지만
이불 개수가 많다면 그렇지 않겠죠?
그리고 별 차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소한 것부터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이불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