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권리증 재발급 알아보기

오늘은 등기권리증 재발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미쳤죠?

진짜 찜통더위네요.

에어컨 온도가 25도 밑으로 떨어지질 않네요.

다행히 아직은 견딜만하지만

올여름 어떻게 버텨야 할지 벌써 걱정입니다.

그나마 집이나 회사에서

에어컨을 틀고 살 수 있다면

큰 걱정은 없지만

그렇지 못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잠을 자야 하는 분들은

어떻게 사실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데요.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더워지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등기권리증은 집문서라고 불리던 문서인데

요즘은 집문서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등기권리증이라고 한답니다.

이사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등기권리증이 없네요.

그런데 재산세는 내야 하더라구요??

아직 내집인 듯 내집아닌 내집같은데

세금을 내나고 하니

조금 짜증이 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달에 마무리된다고 하니

기다려보려구요. ㅎㅎ

지금부터 등기권리증 재발급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기권리증은 집문서이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하는데요.

아직까지도 등기권리증 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상당히 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주택담보대출을 하고

은행에 맡겨둔 등기권리증을 찾아가지 않아

은행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등기권리증은 재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사기 주택거래에 악용될 수 있어

정말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등기권리증은 집을 매도할 경우에

필요한 문서인데요.

이 문서가 분실되거나 훼손되었다면

걱정부터 앞서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대처 방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된답니다.

등기소에 방문하면

등기권리증과 동일 효력을 발휘하는

확인서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인서면은 변호사나 법무사에 위임해

처리 가능하며,

비용은 5만원 ~ 1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확인서면은 발급되는 데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1회성 문서이기 때문에

등기권리증을 잘 보관하는 게 좋겠죠?

저도 계약서나 문서 같은 걸

잘 보관한다고 해두지만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할 때가 많은데요.

마음 같아서는 가정용 금고를 사고 싶지만

금고에 보관할 게 없다 보니

아직까지 금고를 구입하고 있지는 않는데요.

보관할 문서나 돈이 많다면

금고에 넣어 보관하면

분실되거나 훼손될 일이 없겠죠? ^ ^

그런 날이 저에게도 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등기권리증 재발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