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알아보기

be trash 2018. 6. 28. 17:37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지다 보니

음식이 잘 상하죠?


저희 집 같은 경우에도

깜빡하고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

버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답니다.



어제는 축구 경기가 11시에 있었기 때문에

그때까지 저녁을 참을 순 없고,

치킨은 지겨워서

제가 좋아하는 분식들을 사서 퇴근을 했는데요.


타코야끼 15,000원, 김밥 7,000원,

떡볶이 15,000원을 샀는데요.

너무 많이 사버려서 배 터지는 줄 알았었네요.


타코야끼가 좀 남아서 냉장보관을 했는데요.

냉장보관을 하면 맛이 없어질 거 같아

엄청 고민했었답니다.

그러나 버리는 것보다는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하자 싶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집에 가면 맛이 어떤지 부터 봐야겠어요. ^ ^;;;




저는 흰 우유는 먹지 못하거든요.

그렇다 보니 남편 혼자 다 먹지를 못해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흰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활용할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버리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부터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로

세안을 하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우유가 상하기 시작하면서 발효된 젖산이

각질은 물론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주고,

잡티 제거와 피부 미백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에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에 발을 담가서 불렸다가

각질을 제거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광택제로 활용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액세서리 세척은 물론

가죽신발 광택, 가전제품, 가구 광택 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금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세척할 때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뒀다

물로 헹궈낸 뒤 수건을 닦아주면

원래 금반지 색으로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또한 물수건으로 신발을 닦고,

마른 수건이나 천에 우유를 묻힌 뒤

가죽 신발을 닦아주면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른 수건이나 천에 우유를 묻혀

냉장고나  가족 소파, 가구 등을 닦아주면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단, 우유를 너무 많이 묻힐 경우

가죽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흰옷 세탁은 물론 옷 얼룩 제거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흰옷에 볼펜이나 먹물이 묻었을 때

얼룩 부위에 치약을 묻혀 문지른 뒤

우유에 1~2시간 정도 담가두었다

비벼 빨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흰옷을 세탁하기 전에

우유에 5~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헹궈주면

흰옷을 더욱 하얗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유에 함유된 지방이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냄새 탈취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하루라도 지나면

무조건 버렸었는데요.


냉장 보관을 한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우유는 최고 50일, 치즈는 최고 70일,

액상커피는 최고 30일까지

일반 세균이나 대장균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버리는 게 맞지만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


여기까지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